◇기자> 왜 그러셨습니까?
◆문형욱> 제가 그때 피해자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께 죄송합니다. 죄송합니다.
◇기자> 지금 얼굴 공개됐는데 심경 어떠신가요?
◆문형욱> 후회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.
◇기자> 왜 경찰에 처음 스스로 나왔어요?
◆문형욱> 그건 저쪽에서 요구해서 나왔습니다.
◇기자> 범행 목적이 뭡니까?
◆문형욱> 제가 잘못된 성 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.
◇기자> 피해자는 전부 50명 맞습니까?
◆문형욱> 그 정도로 제가 경찰께 말씀드렸습니다.
◇기자> 성폭행 지시한 게 몇 번입니까?
◆문형욱> 계속 답변해야 되나요? 정확하게는 3건 정도였습니다.
◇기자> 지금 학교 퇴학까지 고려되고 있는데 심경 어떠세요?
◆문형욱> 죄송합니다.
◇기자> 다른 사람들한테 받은 상품권 90만 원이 다예요?
◆문형욱> 맞습니다.
◇기자> 조주빈하고는 어떤 사이입니까?
◆문형욱>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.
◇기자> 피해 여성들한테 한마디 하시죠.
◆문형욱> 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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